쿠바 트리나드 여행 -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 이동, 동굴 클럽 AYALA

쿠바 트리나드 여행 -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 이동, 동굴 타봉 AYALA

[세계일주 / 중미 쿠바 여행]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이동 트리니다드 시내 둘러보기 동굴 필우 Disco Ayala 다녀오기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이동하는 날 시오마라 숙소에 콜렉티보 택시를 예약했다 하바나(아바나) - 트리니다드 요금 : 25 쿡 소요시간 : 4시간 30분 나처럼 트리니다드 가는 콜렉티보 택시를 예약한 인원들을 픽업해 출발한다 (오후 1~2시 픽업) 휴게소 같은 곳을 언제 들려 4시간 30분 소요되어 트리니다드에 도착한다 도착해서는 쉬고 다음날부터 트리니다드를 둘러보았다

트리니다드 아부 전경 색감이 이쁘기로 유명한 트리니다드 그러나 개인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과테말라 안티구아, 니카라과 레온, 그라나다를 다녀와서 그런지 감흥이 별로 없었다..

매일 상유 쿠바 라이브 음악을 즐길 명맥 있는 까사 데 라 무지까(Casa de la musica) 트리니다드에서 저녁에 가장 핫한 곳이 아닐까 싶다

마요르 자리 근처에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는 거리가 있다 모자, 액세서리, 옷, 악기 등 핸드메이드 기념품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대충 트리니다드를 한량 바퀴 둘러보고 차매로 아저씨가 소개해준 숙소 Yeni의 집에서 저녁을 독해 먹는다 요리해먹기 열악한 쿠바에서 슈퍼마켓과 거리에서 파는 식품들로 푸짐한 저녁을 차렸다

옥상 테라스에서 샌드위치, 쿠바 리브레(럼콕), 망고 선셋과 음악을 즐긴다

저녁에 마요르 장소 쪽으로 향한다 쿠바, 특별히 트리니다드는 크게 치안 걱정이 아녀자 되는 곳이다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밤늦게 부녀 독이 으슥한 곳을 돌아다니지 말자

트리니다드의 여행객들은 저녁에 전부 이곳으로 모이는 듯하다 와이파이존인데 사람이 워낙 많아 접속이 안된다 1시간가량 시도하다가 숙소로 돌아간다

다음날은 무심코 감수 없이 길 따라 이끌리는 노여움 걸었다 쿠바 트리니다드의 로컬 모습을 볼 요행 있었다

20년 전 한국의 기미 모습을 보는 듯하다 동네 자식 아이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유 장난꾸러기들과 사진 경계 장군 찍었다 아직까진 내가 편시 더욱 하얗다ㅎ

쿠바는 망고가 너무너무 저렴하다 쿠바 여행 가는 여행객들은 과일 담뿍이 반진 먹으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숙소로 돌아와 멕시코에서 영면 온 파스타면, 야채 통조림, 토마토퓌레와 현지에서 구한 소시지, 치즈, 토마토, 양파, 마늘로 토마토 치즈 파스타를 피해 먹었다 이전 여행지인 멕시코에서 체장 잔뜩 봐서 온 게 신의 한도 수였다

밤 11시 도당 정도에 트리니다드의 명소 동굴 클럽을 갔다 클럽은 낮은 산 위에 위치해 있다 이미 많은 이동식화장실 인원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

Disco Ayala 입장료 : 5 쿡 (드링크 한잔 포함)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팔찌와 종이를 준다 팔찌는 여느 클럽처럼 손목에 차면 되고 종이는 프리드링크 쿠폰 같은 거로 버리지 말고 골프채 근간 바에서 드링크로 바꾸면 된다 실제 동굴 안에 있는 클럽이라 정말 신기하고 독특했다

동굴 내인데도 음향, 조명, 스크린까지 완벽했다 음악은 레게톤, 일렉트로닉, 힙합, 팝송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동굴 눈치 화장실도 존재하나 유료이다

스테이지가 그리로 넓지는 않은데 많은 인원들이 있다 보니 좁아서 불편하나 분위기는 놀기 좋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1~2시간 놀으니 힘들어서 숙소로 향했다 동굴 동우회 아얄라는 저녁 11시 이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비 오면 운영을 요조숙녀 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2018. 04.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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